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간 소년 점프 (문단 편집) === 1990년대 === [[1990년대]] 초반에는 '''[[드래곤볼]]'''이 [[프리저 편]]에 돌입[* 드래곤볼 최고전성기]하고 '''[[슬램덩크(만화)|슬램덩크]]''', '''[[유유백서]]'''가 연재되면서 그 인기가 절정을 맞게 되며 '''주간지 역사상 [[리즈시절|최고의 전성기]]'''를 맞는다.[* 슬램덩크와 유유백서는 드래곤볼과 함께 1990년대의 3대 인기작으로 꼽힌다.] 1991년 초에 발행부수는 기어이 '''600만부'''를 돌파하고, 1995년에''' 653만부를 찍으면서 [[기네스북]]에 오른다.''' 저 653만부의 기록은 2020년대까지 못깨지고 있으며, 앞으로도 어떤 잡지에서도 깨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.[* 주간 만화잡지 자체의 영향력이 예전같지 않아서...] 세계적으로도 이때가 가장 널리 읽히던 시절이었는데, 작품별로 보면 당시 [[슬램덩크]]는 동양권에서, [[유유백서]]는 서양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며 [[드래곤볼]]은 전세계적인 큰 인기를 끌었다고. 사실 이 시기는 다른 작품들도 인기가 있었지만, '''그냥 [[드래곤볼]]이 혼자서 글로벌적 메가히트'''를 쳐서 하드캐리하던 시기이기도 했다.[* 프리저편 실시간 앙케이트에서 1000표중 815표가 드래곤볼이었다는 정신나간 일화가 이때였다.] 그러나 1990년대 중반 드래곤볼, 슬램덩크, 유유백서, [[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]] 등 주요 연재작들이 전부 연달아 종료되며 점프는 암흑기를 맞게 된다. 명작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그 전만큼 쏟아져 나온다고 할 만큼은 아니였다. 이때를 [[점프 암흑기]]라고 부르기도 한다. 1990년대에 최고의 전성기와 암흑기를 함께 보낸 것. 암흑기 때 나온 히트작으로는 '''[[바람의 검심 -메이지 검객 낭만기-]]''', [[봉신연의(만화)|봉신연의]], [[지옥선생 누베]], [[푸른날의 마끼바오]], [[떴다! 럭키맨]], '''[[유희왕]]''', [[멋지다! 마사루]], [[BØY]] 등이 있다. 이 시기에는 남성 독자들이 [[소년 매거진]]으로 많이 옮겨갔기 때문에 점프 편집부에서는 대신 여성 독자들을 끌어오려는 시도를 했으며, 그 때문에 [[보이즈 러브|BL]] 풍의 만화가 많아져 [[호모]] 점프라고도 불린다. 이 시기부터 점프를 보기 시작한 여성 독자들이 지금도 점프를 보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이러한 경향은 점프에서 계속 이어져 나가고 있다. 1990년대 말부터 '''[[원피스(만화)|원피스]]'''의 연재를 시작으로 '''[[나루토|나루토]]''', '''[[헌터×헌터]]''', [[테니스의 왕자]], [[히카루의 바둑]], [[샤먼킹]]을 비롯한 여러 대형 신작들이 등장해 감소세가 둔화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감소했다. 발행부수는 소년 매거진에 이은 2위를 유지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